뽑기를 종종 하는 신랑.

어제는 게임기를 뽑았다며 가지고 왔어요.

평소 게임은 휴대폰으로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 생각하지 않았던 제품인데

막상 생기고 보니 하게 되네요.

 

 

 

 

아들은 신이 나서

버튼을 열심히 누르는데

게임 진행이 안되고 하늘나라로~

휴대폰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손가락이 액정으로 가더라고요.

 

400개의 게임이 들어 었다고 해서

어떤 게임들 있는지 살펴보다 보니

버블버블이 있더라고요.

 

 

 

바로 실행했죠.

 

 

 

소리 볼륨 조절 가능하고

USB로 충전해요.

 

 

 

 

또 TV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선도 있는데 짧아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요.

 

 

 

쉬는 날 어떤 추억의 게임들이 있는지

찬찬히 둘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