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캠핑 시작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그래도 우리 집 식구들은 캠핑보다는

펜션을 선호하는 편이라... ^^;

 

하지만 집에서

겨울에는 춥다고 텐트를 치고 자고

여름에는 모기때문에

모기장을 치고 자는데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면

야외에 나가서 자는 듯한 느낌이에요.

 

어제는 별 회전 무드등을

켜 놓고 누워 아이들과 별구경을 했어요.

 

 

 별자리를 찾는 건 아니지만 느낌이 좋아요.

별빛보며 조근조근 이야기 나누는 시간.

 

별 회전 무드등이라서 회전도 가능하고

색 선택도 가능해요.

잠자리 들기 전에는 회전 없이

노란빛만 들어오게 해 놓은 게 좋더라고요.

 

 

놀 때는 여러 색상으로 회전하면

분위기 업!!!

 

 

덮게를 덮으면 빛이 모아져서

별빛이 퍼지지 않는데

누워서 별을 보려면

덮게를 열어놔야 해요.

 

 

AAA 건전지 4개나

USB선으로 전원을 켤 수 있어요.

우선 건전지를 넣어서 사용하는데

얼마나 오래 사용할지 모르겠어요.

건전지가 다 할때까지

매일매일 켤것 같아요.

 

아이들이 있다면 별 무드등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