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 장난감 에어싸커
에어사커볼로 즐기는 실내 축구놀이.
우리 집 6세 남아 유치원생에게
에어 싸커라는 장난감이 생겼어요.
그런데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자주 가지고 놀 수가 없는 슬픈 현실.
에어 사커볼은
아파트 1층이나 단독주택에 살면서
넓은 거실이 있는 집에 딱 좋은
그런 장난감이에요.
건전지를 넣고
전원을 켜면 공기가 나와서
바닥에서 살짝 떠서 움직이는 공인데요.
LED도 따로 키거나 끌 수 있어요.
공기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웅~ 하는 소음은 있어요.
놀이에 집중하다 보면
그 소음은 아무것도 아니죠.
공중 부양하는 축구공이라서
혼자서도 돌아다니고
살짝만 쳐도 잘 떠가요.
공튀기는 소리는 없지만
아이들은 흥분하면 뛰게 되니...
공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뛰지 않고
공을 차게 하는 게 어려워요.
(매트 위 보다는
바닥에서 부드럽게 떠가기때문에
자꾸 바닥에서 할려고해요.)
미세먼지로 외출이 어려운 날
실내에서 잠깐씩 활동하기에는
괜찮은 장난감 같아요.
'곰팅씨의 육아, >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 씨몽키 새우 키우기 (1) | 2019.11.19 |
---|---|
별 회전 무드등 켜고 집에서 캠핑 느낌 (4) | 2019.07.16 |
그림 봉투 화분 / 유치원 생일 선물 추천 (6세 받은 선물은?) (4) | 2019.05.29 |
반짝이 붙임 머리 / 제거하기 쉽게 손으로 하는 방법으로 했어요. (6) | 2019.05.28 |
어린이날 선물로 마리모 세트 / 마리모 키우는 법은 알고 있니? (8) | 201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