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3. 25. 월급 날.

 

그 짧은 시간 동안만 내 것이었던 너.

친절하게도 발 도장 찍고 가는 너.

잡을 수 없는 너.

잘 가라~ 월급아.

 

월급날

 

오늘은 급여를 지급하는 날.

서둘러서 진행하면

오전에 지급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빨리 서두를까?

 

한 달 동안 열심히 일한 나.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