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고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위해 노력중이지만 애드센스 승인받기는 꼬인 상태가 된 듯 하여 방법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일주일이 되지 않았지만 무한검토는 그렇다 치더라도 애드센스 성정탭이 활성화가 되지 않아 탈퇴도 안되는 최악의 상황인지라 로그인관련 문의 메일을 보내 놓은 상태입니다. 우선 애드센스는 시간이 필요함으로 하나하나 해결이 되는데로 기록을 남길까 합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고 장기간 네이버 블로그만 사용했었기에 그에 맞는 글쓰기 방식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사진은 많고 글은 가운데정렬로 간략한 설명으로 정리 했었습니다. 그 습관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가다 보니 말투도 바뀌었고 사진을 첨부하는 숫자나 글의 길이도 변화 되었습니다. 초창기 블로그말투에 대해서 생각을 남긴 적이 있는데 그때는 카테고리별로 말투를 다르게 할 것이라고 다짐 했지만 글을 쓰다보니 이 말투로 통일이 되고 있습니다. 말투와 이미지 개수, 글자수의 경우 어느정도 티스토리다워졌고 생각합니다. 또 티스토리 기능들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고 있는데 그 동안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면서 모바일 통계를 확인 하는 설명들을 보곤 했는데 전 모바일 집계가 없어서 확인 할 길이 없었습니다. 왜 모바일 접속자 통계가 되지 않는것인지 고민을 하다 찾아 보니 제가 티스토리에 설정을 잘 못 해 놓았던 것을 알았습니다. 티스토리 설정 꾸미기->모바일>티스토리 모바일웹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설정을 해 놓아야 구글 애널리틱스에 모바일 접속통계도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아직은 티스토리를 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싶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PC로 글을 작성하고 모바일로 글을 확인해보니 정렬이 들쑥날쑥 했었습니다. 글을 읽는 입장에서 글정렬이 깔끔해야 읽기가 편할텐데 PC상에서 보기 좋기에 가운데 정렬과 들여쓰기를 사용해서 작성했더니 모바일에서는 들여쓰기한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PC에서 어떤 정렬 방법으로 글을 작성해야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보기 좋을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운데정렬하여 글쓰기한 모바일보기

 

 

그 결과 글을 작성할때 사진은 가운데정렬로 하고 글은 앞정렬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모바일에서도 깔끔하게 정렬되어 보기 좋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저처럼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있다면 궁금증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정렬은 앞정렬이 PC와 모바일 양쪽 모두에 보기 좋은 글쓰기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앞정렬로 글쓰기한 포스팅

 

네이버 블로그를 할때는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들도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신경을 쓰고있습니다. 아직은 가벼운 일상 보다는 알고 있는 경험과 정보를 전달하고자 작성하는 글들이 많다보니 읽는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돼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