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1년도 보름밖에 남지 않았네요. 왜 이렇게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확실히 연말이 다가오니 은행이나 거래 업체에서 달력이나 다이어리가 들어오고 있어요. (작년부터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탁상달력을 보내주더라고요.) 

 

 

귀엽고 예쁜 디자인부터 업무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한데요. 이렇게 들어오는 달력과 다이어리는 모아두었다가 필요한 직원분이 계시면 나누어 드리고 있어요. 저희 회사는 판촉물로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제작하지 않거든요.

 

 

저는 올해도 세무사 사무실에서 보내온 탁상 달력을 사용하려고 찜해 놓았어요. 개인적으로 아기자기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세무일정이 적힌 달력이 더 필요하니깐요. 

 

 

이제 2주가 지나면 12월 마감, 21년도 4분기 부가세 신고, 21년 연말정산, 21년 결산으로 3월까지 바쁘게 지나가겠죠. 그럼 또 시간 참 빨리 간다고 한탄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 해 마무리를 잘하도록 지금부터 잘 준비해야겠어요. 저와 같은 일정이신 분들 화이팅 하세요!! ^^